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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가치 & 일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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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는 토론과 투표를 통해 '핵심가치' 와 '일 잘하는 방법'을 결정하고, 구성원 모두가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헬프미 핵심가치

1. 인간존중
2. 고객지향
3. 주인의식
4. 도전정신
5. 개방성과 투명성
6. 성장나눔
1. 인간존중
헬프미의 존재목적 중 하나는 팀원의 행복추구입니다. 누군가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입사 시기가 빠르다든가, 나이가 많다거나, 경력이 많다고 해서 타인을 무시하는 등 인간존중을 해치는 행동은 헬프미에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동료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인간존중은 경영진만 준수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부대끼는 모든 사람들, 즉 모든 팀원이 서로 존중할 때 비로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협업을 하고 있으며, 팀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협업 과정에서 항상 즐거운 일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급하게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생기고 아쉬운 이야기를 해야 할 상황도 생겨납니다. 때로는 자신의 실수가 다른 사람이나 다른 팀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어떤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인간존중이라는 가치를 기준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가장 훌륭한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팀십은 타인에 대한 신뢰와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인간존중’을 헬프미의 첫 번째 가치로 채택하는 데 모든 팀원들이 찬성하셨습니다.
2. 고객지향
헬프미의 존재목적 중 하나는 '고객에게 올바르고 편리한 법률서비스' 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즉 헬프미는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고객지향’을 헬프미 두 번째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고객지향' 이란,
1) 고객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탐구하고,
2)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여, 고객만족을 우선가치로 삼는 행동양식을 말합니다.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기업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경영학자도, 기업의 오너도 아닌 바로 고객이라고 합니다. 팬이 없는 가수는 존재 의의가 없듯이, 기업이 창조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가를 치를 의향이 있는 고객만이 기업을 존재하게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피터 드러커는 “고객 없이는 사업도 없다(No business without a customer)”라고 하였습니다.
헬프미 직원이 없으면 헬프미가 존재할 수 없듯, 고객이 없으면 헬프미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고객이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런 수입을 올릴 수 없고, 헬프미를 유지하는 비용도 마련할 수 없으며, 제일 중요한 것은 존재목적도 달성하지 못합니다. 고객이 받는 만족에 따라 혁신을 이룩하는 것인데, 고객이 없다면 혁신할 대상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누구나 편리하고 좋은 법률서비스를 받는 세상입니다.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가치를 우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객지향을 핵심가치로 삼는다고 해서 우리가 고객과의 관계에서 '을'이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반대로 고객과 관계에서 헬프미가 '갑'이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우리와 고객은 파트너입니다. 파트너 관계에서 갑과 을이 나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존재인 것입니다. 만약 고객이 헬프미 직원들에게 소위 갑질을 하면서 인간존중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거나, 전문가로서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라면, 우리는 그러한 갑질을 용인하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방금 하신 말씀은 존중이 부족하신 발언으로 보입니다. 사과를 해 주셔야 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고, 그 상황을 고객이 받아들이지 못하신다면 더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고객지향을 추구한다는 것이 고객의 사정과 편의를 한도 끝도 없이 봐주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특정 고객의 사정과 편의를 한도 끝도 없이 봐주기 위해 업무량이 대폭 늘어나고, 그 결과 팀원들이 야근을 하게 되고, 행복하지 않은 팀원들이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이는 결국 우리의 존재목적과 어긋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는 것은 당연히 권장되는 행동일 것입니다.
‘고객지향’ 가치에 대해서도 팀원분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채택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3. 주인의식
헬프미의 세 번째 핵심가치는 ‘주인의식’ 입니다.
팀원이 늘어나고 업무 분장이 구분되면서, 조직에서 '내가 직접 의무를 부담하는 업무'와 그렇지 않은 업무가 나누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와 다른 사람의 책임 영역이 불분명한 회색 영역이 생겨나고, 회색 영역의 업무를 외면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팀십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헬프미 속에 많은 세부 조직이 생겼지만 우리는 당연히 하나의 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도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은 주인의식에서 나옵니다. 단순히 자신에게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행한 이타적인 행동 하나가 팀십을 강화시키고 존경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4. 도전정신
헬프미의 네 번째 핵심 가치는 ‘도전정신’입니다.
헬프미는 '법률시장의 혁신'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비싸고 어렵다'로 요약 가능한 법률시장의 고질적 문제는 지난 수십년 동안 지속되었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법률시장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이 하나같이 어리석기만 한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헬프미에서는 단순히 적당한 것에 만족하지 아니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 더 나아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도전을 통해 배워나가면, 언젠가는 꿈과 같은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 없듯, 우리가 바꾼 '쉽고 접근하기 편한 결과물'이 법률시장의 표준이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헬프미의 여덟 번째 일 잘하는 방법으로 ‘치열하게 토론한 후, 결정된 사항을 존중한다’가 채택되었습니다.
9. 내 업무는 관련된 사람에게 투명하게 공유한다.
투명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앞서 상세히 설명드렸습니다. 투명성은 경영진만이 준수할 원칙이 아니라, 팀원 전원에게 요구되는 일입니다. 따라서 투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팀원은 본인의 업무를 관련된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업무에 관한한 모든 대화는 오픈 채널에서 진행하고 DM은 최대한 지양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하는 업무를 누구나 내용을 볼 수 있도록 결과를 공개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10. 모든 의견에 열린 마음을 갖는다.
개방성의 필요성은 앞서 자세히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더 좋은 대안을 보지 못하고, 그 결과 나쁜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나 개방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올바른 질문을 생각해내고, 알지 못하는 상태로 어느 정도 방황하지 않으면 훌륭한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사물을 보는 균형감각을 얻기 위해 잠시 동안 판단을 유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단지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견해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혼자 생각해낼 수 있는 최고의 답이 아니라, 최선의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의 머릿속에 답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개방성을 가진다는 것이 항상 남의 말에 따라야 하고, 남의 말이 옳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한 발 떨어져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심사숙고하여 그 이야기를 수용할 것인지를 고민해보면 됩니다.
11. 새로 알게 된 지식과 노하우는 기록하고 공유한다.
헬프미의 마지막 열한 번 째 일 잘하는 방법은 ‘새로 알게 된 지식과 노하우는 기록하고 공유한다’입니다. 성장나눔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게 된 새로운 지식과 노하우는 내 머리 속에만 보관하는 것보다 공유하고 나눌 때 그 가치가 배가됩니다. 다른 팀원의 시행착오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소한 팁과 노하우가 뭉쳐지면 긍정적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마지막 일 잘하는 방법으로 ‘새로 알게 된 지식과 노하우는 기록하고 공유한다’가 채택되었으며, 기록의 즉시성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되었습니다.